웃자~ㅎ 유머

인질범과 며느리

하쿠나마타 2010. 2. 11. 02:19
인질범과 며느리


어느 인질범이 시어머니를 납치해서
 
인질로 잡아놓고
 
며느리에게 전화를 했다.
 

"너의 시어머니 내가 데리고 있다.
 
천만원을 가져 오면 풀어 주마"
 
                                                                         며느리

"어림 없는 소리, 니 맘데로 해"


인질범 왈
"좋다 그럼 너의 시어머니 도로 데려다 놓겠다"
당황한 며느리 황급한 목소리로

 
 
"여보세요.
.
.
.
 
계좌번호 어떻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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