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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플래닛과 블러그의 차이

하쿠나마타 2009. 2. 10. 02:14

Daum 플래닛은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미니 홈페이지입니다. 따라서 보통 자신의 사진을 올리거나, 친한 친구들과 함께 교류하면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Daum 블로그는 신문의 칼럼처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짧은 글들로 이루어진 웹 페이지입니다.
Daum 블로그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개설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일단 개설을 하신 후 원하실 때, 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는 형식과 주제에서도 다양한 것이 특징입니다.일기장처럼 자신의 일상사를 올리셔도 되고 소설이나 시를 올려 자신만의 글 솜씨를 발휘할 수 있으며, 이미지나 음악을 올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정보들을 블로그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으며 더욱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라는 측면에서 플래닛과는 차별화됩니다.
이러한 특성을 지니고 있으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점은 각각의 서비스를 고객님들께서 어떤 형식이나 용도로 이용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이용하실 수 있는 부분이므로 각각의 서비스를 살펴보시고 이용하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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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은

 

싸이 미니홈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블로그 [ blog ]

보통사람들이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는 웹 사이트.

본문

웹(web) 로그(log)의 줄임말로, 1997년 미국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새로 올리는 글이 맨 위로 올라가는 일지(日誌) 형식으로 되어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었다. 일반인들이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일기·칼럼·기사 등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을 뿐 아니라, 개인출판·개인방송·커뮤니티까지 다양한 형태를 취하는 일종의 1인 미디어이다.

웹 게시판, 개인 홈페이지, 컴퓨터 기능이 혼합되어 있고, 소프트웨어를 무료 또는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인터넷 홈페이지 제작과 관련된 지식이 없어도 자신의 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즉 블로그 페이지만 있으면, 누구나 텍스트 또는 그래픽 방식을 이용해 자신의 의견이나 이야기를 올릴 수 있고,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해 사진 자료를 올릴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미디어이다.

세부 기능은 ① 일기처럼 날짜별로 구성되어 있어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손쉽게 기록할 수 있다. ② 완벽한 자료 관리가 가능하다. ③ 독자적인 자료 보관이 가능하고, 저장된 파일을 이메일로 보낼 수 있다. ④ 일반 커뮤니티의 게시판과 달리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더 많은 커뮤니티 기능을 할 수 있다. ⑤ 자신이 작성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동조자가 생겨 광범위한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고, 남이 만든 블로그에 가입할 수도 있다. ⑥ 채팅이 가능하며, 특히 채팅한 내용들이 날짜별로 블로그 페이지에 기록된다. ⑦ 웹 브라우저 상에서 실시간으로 콘텐츠의 내용을 볼 수 있다.

미국에서는 이미 일반화되어 있으며, 한국에서도 갈수록 사이트가 늘어나고 있는데, 기술적·상업적인 제약 없이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사이트에 올려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특성 때문에 기존의 언론을 보완할 수 있는 대안언론으로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출처 : 하쿠나마타타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하쿠나마타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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