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빼기 5계명
뱃살빼기 5계명
1. 근육을 늘려라.
근육은 다른신체조직에 비해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반면 지방세포는 에너지를 거의 소비 하지 않는다. 따라서 근육이 많은 사람이 에너지 소비가 더 많아 체중조절이 더 유리하다. 근육이 많은 사람은 같은 음식을 먹어도 에너지를 더 소비함으로 더 날씬해질수 있다. 운동을 할때는 유산소운동과 더불어 근력운동도 같이 하는것이 좋다.
2. 아침식사를 거르지 마라.
아침을 거르게 되면 심한 공복감때문에 낮시간이나 저녁에 폭식을 하기 쉽다.
항상일정시간에 식사를 하고 절대로 식사를 거르지 말아야 한다. 식사를 거르면 인체는 열량을 소모하지 않는 방향으로 대체하여 체중이 빠지지도 않고 도리어 늘어나게 된다. 식사를 몰아서 하게되면 더 쭝쭝해지므로 식사량은 균등하게 규칙적으로 먹도록 하자.
3. 운동을 쪼개서 하자.
하루1시간이내의 규칙적인 운동은 식욕을 떨어뜨리고 1시간이 넘는 운동은 식욕을 늘린다고 한다. 따라서 주4회 하루한시간 이내로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은 쉽게 체중을 조절할수있다.
반면 주중에는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을 하지 못하다가 주말에만 골프나 등산을 다녀오는 사람은 식욕이 증가해 운동시 소모된 열량보다 추가 칼로리 섭취가 더 많게 되므로 정신 건강에는 좋을지 몰라도 체중은 줄이기 어렵다. 운동을 한후 더먹게 되는 가장큰이유는 운동자체의 생리적인 식욕증가효과보다는 운동을 했으니 더 먹어도되겠지하는 보상심리이다.
운동후 습관적으로 음식을 먹는 버릇은 꼭 고치는것이 중요하다.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1주일에 3회정도 시작해 2주마다 점차늘려 주5회이상 하도록한다. 미만일경우는 체중감소 효과가 적다. 비만환자의 경우 운동을 습관화해 매일하는것이 바람직하다.
4. 흰음식을 멀리하자.
복부비만의 원인이 식후 혈당을 올리는 음식으로 공폭신과 과식의 원인이 된다. 식품을 보면 음식마다 혈당을 올리는 정도가 다르다.
감자가 고구마보다 열량은 더 낮지만 혈당을 더 높이는 음식으로 복부비만의 위험은 더 커진다.
마찬가지로 쌀밥보다는 현미밥이나 잡곡밥 이 흰빵보다는 호밀빵이나 잡곡빵이 더 체중조절에 더 좋다.
이처럼 식후 혈당을 높이는정도는 "당지수"라고 하는데 당지수가 낮을수록 체중조절에 유리하다. 고구마 호밀빵 잡곡밥등 당지수가 낮은음식은 대부분 검은색을 띠는 반면 흰쌀밥 흰빵 감자등은 당지수가 높다.
5. 술안주를 멀리하자.
식사모임에서 열량섭취가 크게 늘어나는 원인중 하나가 음주이다. 예를 들어 소주 한병의 열량은 600kcal가 넘고 이는 밥 두공기의 열량에 해당한다. 게다가 음주 후에는 식사량 조절 능력이 조하되고 다음날 운동도 못하게 되는 등 생활리듬을 잃을 위험이 커지니 더 문제다.
자주먹는 삼겹살 마른안주 닭튀김등의 안주는 열량이 매우 높음으로 멀리하도록 한다.
체중조절에 성공하기 위해 술자리는 가급적 멀리하고 불가피하게 술자리에 참석할경우 안주는 과일 야채등의 저열량 위주로 먹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