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언제나 어김없이 따뜻한 햇살로, 내 눈을 깨우는 저 태양
하쿠나마타
2009. 2. 28. 00:56
언제나 어김없이 따뜻한 햇살로, 내 눈을 깨우는 저 태양
어머니의 사랑 같습니다.
언제나 어김없이 은은하게, 내 어깨를 감싸는 저 달빛
아버지의 사랑 같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신 어머니
언제나 어머니의 사랑은, 저 태양으로 남아있나 봅니다.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
언제나 아버지의 사랑은, 저 달빛으로 남아있나 봅니다.
태양처럼 달처럼, 언제나 제 곁에 머무르시는
어머니, 아버지 보고싶습니다